임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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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3개월째 영어회화, 늘 권태기에 빠지곤 했지요.
사실 3개월 회화공부 지속해본 적이 없어요. 첫달은 의지로. 두 번째달은 의무감에서 견뎌보았지만 항상 3개월째는 무너지곤 했습니다. 3개월 회화반을 끊었을 때도 3개월째 출석율이 30%를 밑돌았죠.
지금이 3개월째..그런데 안젤라 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생동감 있는 현실 회화가 정말 신기했습니다.
I’m Hangry. 나 배고파서 화가나. 재미있지 않나요? 아 이렇게 hungry, angry..이렇게 표현하는구나.
I’m going to burst.(나 배터질 것 같아), That ship has sailed(버스는 이미 떠났어) 우리말과 조금 다르지만 표현이 형성되는 과정을 상상할 수 있었답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정말 흥미로운 표현들이었지요. 덕분에 안젤라 선생님과 문장 하나하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원어민들과 조금은 더 가까워진 느낌도 듭니다. 코로나가 끝났으니 1-2년 안에 해외를 각 기회가 있겠지요.. 그때는 꼭 나 자신의 힘으로 멋진 해외여행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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