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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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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어느덧 5개월 달성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기초영어 말하기-패턴 말하기-아는 단어로 말하기-케바케 골라 말하기-문법 순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멍하니 하던 영어공부도 5개월이 되니 조금씩 알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어로 먼저 질문이 나올때 영어가 안 나왔다면 지금은 틀려도 조금씩 입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 중 일부 정답을 맞추니 점점 동기부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복습도 하루에 나간만큼 최대한 맞출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다른게 있다면 예전에는 마냥 어려웠던 문법이 지금은 예전보다 더 이해가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1회차때는 "아 어렵다"고 생각한게 지금은 "그래서 이렇게 문법이 되는구나"가 되었습니다.
발음 법칙 익혀둔것도 정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문을 읽을때 이 법칙을 적용하니 선생님이 말하기 전에 예상대로 발음한 문장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막상 할때는 공부 시간을 무조건 많이 잡아야 한다고 강박 관념이 있어서 중간에 하다가 다른 방법으로 바꾸기를 많이 했는데 이제서야 자신의 페이스를 찾은거 같습니다.
하루에 약 30분 정도라도 자신의 기준을 잡고 계속 해나가면 분명 실력은 늘어갑니다.
앞으로 한달도 계속 이 페이스로 나갈 예정입니다.
대신 진도를 조금나가더라도 mp3자료로 적극적으로 복습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문법.발음은 한번 완강하고 1회 이상 복습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과 분명 이해도가 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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