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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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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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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해커스톡 왕초보 영어강의를 들은지 이제 2개월이 되었다.
저번 1개월은 정말 재밌게 의지를 불태우며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
하지만 갈수록 흥미가 떨어지고 의욕이 사라지는 나를 볼 수 있었다.
작심삼일 버릇이 또 나타난것일까.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저번달은 자동발사영어 왕초보 말문트기 1탄 강의를 들었고 이번달은 리얼 왕초보 영어발음-알파벳편을 듣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된 것이다.
평소 수업시간에 나대는것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왕초보 말문트기 강의에서는 문장으로도 발음 따라하게 하고 강의 끝나면 퀴즈도 풀지만 영어발음 강의는 그렇지 않았기에 흥미가 떨어졌던것 같다.
뭔가 샬라샬라 거리면서 영어 문장으로 말을 하고 싶다! 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기에 벌어진 일 같아서 일단 사라지고 있는 흥미를 되살려야겠다 싶어서 어제부터 자동발사영어 왕초보 말문트기 2탄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수업을 들으면서 문장으로 된 발음을 따라하면서 역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영어에 대한 흥미가 살아날 때까지 적극적으로 수업시간에 따라할 수 있고 재미를 느끼는 강의 위주로 더 들어볼 생각이다.
영어 발음이 걱정 되기는 하는데 기초부터 다진 다음에 다시 도전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원어민처럼 되기는 어렵기에 큰 욕심은 가지고 있진 않다.
5월달 이번달도 영어 공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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