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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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영어공부를 시작한 지 반년이상이 지났네요. 이미 중학교때부터 영포자로 살아왔기 떄문에 이렇게 꾸준히 제가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매일매일 영어를 공부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회사도 다니고 애들도 키우고 하면서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 공부시간이 많지도 않아 진도를 빨리 나가지도 못합니다. 벌써 공부를 시작한지 반년이상이 지났지만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해 그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영어를 보면 겁부터 내는 것이 아니라 아 해커스톡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이지 하면서 조금씩 알아듣기도 하고 응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초등학교2학년 딸아이의 영어학원 숙제를 같이 봐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요즘은 2학년 아이들 영어수준이 우리 클때와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앞으로 3학년이 되고 4학년이 되고 할텐데 그때마다 이것저것 물어볼텐데. 그때를 대비해서 아이가 공부하고 성장하는 만큼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하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겠다는 다짐이 있지만 사실 시간을 내는 것이 힘들어 빠지기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조금씩이라도 학습하고 예습 복습하면 지금보다 훨씬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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