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처음 강의를 시작했는데 벌써 봄을 지나고 여름으로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내요 그래도 헤커스톡을 커리큘럼에 따라 차근차근 강의를 하나씩 마스터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50개가 넘은 강의 콘텐츠에 무척이나 놀랐는데 하나 하나 차근차근 강좌를 끝내가니 성취감도 들고 부족한 부분은 나중에 다시 반복해서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굳은 결심이 조금은 느슨해 졌으나 오늘 후기를 작성하면서 다시 한번 처음 강의를 수강하겠다고 결심했을 때의 각오를 상기시켜 봅니다. 최근에 코로나19가 많이 약화되어서 모임도 활발해지고 회사에서 일도 많아져서 공부할 시간이 줄어드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참으로 어렵더군요 큰 마음 먹지 않으면 매일매일 진도대로 하기도 쉽지 않구요. 그래도 최소 30분만이라도 빠지지 않고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아는 단어로 말하기”, “자동발사영어 레벨업 길게 말하기 2탄”과 “여행영어 가이드북”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아는 단어로 말하기”는 강의를 다 들었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반복해서 듣고 싶더라구요. 학생때 숙어라고 문장과는 상관없이 구문만을 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예문과 함께 학습하지 않고 구문만 반복해서 그런지 구문들이 비슷비슷해서 헷갈렸는데 이번 헤커스 톡에서 문장을 통해 학습하니 구분이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동발사영어 레벨업 길게 말하기 2탄”은 전반부를 마스터하고 후반부를 학습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문장이 점점 길어지고 저도 3단어의 짧은 문장이 긴 문장까지 말하기가 늘어나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은 영어 실력이 느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