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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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오늘도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보내고, 이제 집와서 영어회화 강의를 들었네요.
요즘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경진대회가 있어서 하루하루가 시간이 부족하고 정신이 없는데도 계속 찍혀가는 출석도장을 보면 참 뿌듯한 것 같습니다.
항상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던 영어공부를 이렇게 꾸준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 스스로 대견합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생기는 자투리 시간을 항상 의미없게 보내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영어회화 강의가 자투리 시간을 황금시간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해서 엄청난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한 덕분에 영어가 점점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수업에서 아는 표현이 나왔을 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래 생각하지도 않았고 표현을 보자마자 갑자기 강의 내용이 툭 생각이 났는데, 이때 짧더라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졸업준비도 거의 마무리 되었고 마지막 시험도 끝나면 제대로 영어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때까지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라도 꾸준히 영어를 듣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제니리 선생님께서 표현을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고, 한 강의 안에서도 여러번 반복해주셔서 잠깐의 강의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0분의 기적 강의는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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