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아떨어져라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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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한지 두달 째가 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 공부를 했는데 비로소 이제야 영어를 배우는 것 같아요.
늘 토익이며, 자격증,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를 하다가 이렇게 실용 영어회화를 공부(?)하니 영어가 너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공부하는 것 같지 않고 영어를 알려주는 안젤라 샘이랑 노는 기분이에요~!)
나중에 여행가거나 외국인 만났을 때 써먹어야지 생각하고 문장이나 영어표현을 써보는데 안젤라샘 말씀처럼 입에서 자동으로 나올때까지 소리내서
말하고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영어회화 수준이 너무 쉬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안젤라 선생님 강의를 듣고 마지막에 퀴즈시간에 다 안다고 생각했던 문장이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쉽다고, 다 안다고 생각한 것은 내 착각이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에는 좀 더 자주 반복해보고 연습해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컴퓨터 앞에서 혼자 소리내서 얘기하는게 어색했는데 지금은 안젤라샘이 퀴즈내면 대답도 하고,
크게 소리내서 발음해보고, 혼자 소리내서 연습하는게 자연스러워졌어요.
처음에는 욕심 많게 이것도 듣고 저것도 들어야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한 강좌라도 내것으로 만드는게 더 좋겠다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즐기면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왜 이제 알았나 싶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해커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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