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요청·의무¹의 주절²을

뒤따르는 that절³에는 동사원형이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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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핵심입니다. 진짜 다른 것 몰라도 이것만 알면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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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풀어보며 주절에 제안, 요청, 의무를 나타내는

동사, 형용사, 명사가 등장하면 종속절에 동사원형이 와야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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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마음에 잘 와닿지 않는 이야기인 만큼 그냥 우린

하나씩 다 뜯어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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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안, 요청, 의무를 나타내는 동사, 형용사, 명사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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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단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토익에서 주로

활용이 되고 있는 제안, 요청, 의무 관련 단어들이예요.

적어도 이정도는 주절에서 먼저 확인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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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어휘암기는 필수! 뭘쓸 것인지 판단은 이것부터 이뤄진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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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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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주절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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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主節)

임금/주인 주 + 마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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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이 가진 한문 뜻을 풀이해 보면 '주인이 되는 마디' 라는 뜻이예요.

즉 주인이 되는 절이라는 것!

주인되는 절이 있으려면 자연스럽게 '종'이 되는 절도 있어야겠죠.

그래서 우린 종속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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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주절이라 하면?

종속적이 있는 문장에서 주인되는 절을 말합니다.

또 여기서 혹시나 해서 '절'이 뭔지 아시죠?

'주어+동사'가 있는 형태를 말합니다~ 노파심에 한번더 짚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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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at절 + 동사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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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위에서 이렇게 제안과 요청, 의무가 주절에 나왔다면

that절에는 동사원형이 와야한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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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 주어 + 동사 로 구성이 된 걸 that절이라고 해요~

바로 이 구성에서 동사 자리를 우린 원형급으로 채워줘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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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davice​ is that she (accepts, accept) ther terms of his contract.

그의 충고는 그녀가 계약서 조항들을 수락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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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에서 that절에서 주어가 she 즉 3인칭 단수이기 때문에

동사에 s를 붙이는 게 원래 맞아요.

근데 주절에서 advice라는 '제안'을 나타내는 명사가 왔기때문에

that절에서는 동사원형인 accept가 온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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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열심히 나열해 드린 단어들이 당연히 제안, 요청, 의무의

뜻으로 사용이 될 때 저런 변화과정이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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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에는 하나의 뜻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주의가 필요!

만약 3가지 뜻을 갖지 않는 다른 의미로 사용이 되었다면?

그렇습니다. that절에서는 동사원형을 쓰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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