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하이 헬로우 말고 아는 영어가 없었는데; 가고싶은 회사가 있어서 작년말에 해커스 그래머 2권을 인강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년도 1일부터 프리패스 인강으로 스타트 2권과 정규반 lc 파트2까지, rc 문법부분까지 보고 기간이 끝났는데요.

인강 끝나고 1달 혼자 공부 후 나온 점수가 620점입니다. 그리고 다시 회사를 다니게 되서 3개월동안 공부 못하다가

이번 7월 29일인가 시험본게 610점이네요...

9월 말 시험까지 800~850 만드는게 목표인데요. 제가 회사에서 공부가 가능합니다. 대신 교대근무라 학원을 갈수가 없어요 ㅜㅜ

현재 보카는 800점대 단어가 약간 부족하고 하루치씩 나눠진 큰 단어는 많이 외웠구요.

그래서 하루 공부시작을 보카 하루치씩 예문하고 800점대까지 해석 및 사용법, 모르는 부분 암기하기 해서 약 2시간 걸리더라구요..

모르는거 계속 검색하고, 문법이나 숙어 검색하다보니;; (집중력이 부족한것도 있는것같습니다 ㅜㅜ)

그리고 집이면 LC를 빨갱이 파트3부터 시작해서 약 1~2시간 문제위주가 아니라 순서대로 들으면서 안들리는거 쉐도잉 하고있구요.

근데 이것도 1~2시간 들어도 진도가;; 꼴랑 몇장 나가네요.. 안들리는부분, 바로 해석 안되는부분 계속 찾아보고 돌려듣고

독학으로 하다보니 찾아보는데 시간이 너무걸립니다 ㅜㅜ

그리고 끝나면 파랭이는 중급반으로 문법, 어휘, 파트7 이렇게 하루치씩 하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중간에 끝나는날이 많습니다.

하던대로 그냥 해야할까요? 시간대비 효율도 너무 안나오는것같고.. 학원은 못가고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