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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험 레벨7 토스 졸업 후기!

토익말고토스하자 | 조회 7304 | 추천 151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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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에 대해서 말하자면, 2월 7일에 토익 815를 받고 스피킹을 7레벨 받으면 좋고 6레벨 정도만 되도 만족 하려하는 공대 졸업생입니다.

한 달 정도 길게 잡아서 그런지 제가 봐도 대충 공부하고 3월 20일날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시험장에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그 날 시험을 마치고 나서 2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1. 생각보다 시작하면 하나도 안 떨리고 순식간에 시험이 끝나버린다. (내 돈 8만원 어디?ㅠㅠ)
2. 다른 사람들 시끄러워서 영향 받는다고 하는데, 그냥 내 할거 하기 바쁘고 내 귀에는 내 목소리만 크게 들린다.

그냥 이러한 생각과 함께 시험이 끝나고 너무 못한것 같아서 우울했습니다, 치킨 4마리를 다음달로 미뤄야 하네 하며 점수 나오기 전까지 그냥 놀았습니다. 삼성 공채 기간이라 금방 나온다 하길래 그랬던거 같습니다.

3월 22일날 점수를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토익과 다르게 정말 후하게 점수를 주는구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토익 환급반 보상으로 받은 세이임 선생님의 6레벨 강의와 책만 보고 당연히 망할 줄 알고 시험 보기 전날 환급반 신청 했습니다. (200% 환급 개꿀~!)
본론으로 들어가서 7레벨 턱걸이라도 나는 공중제비를 돌겠다 생각이 드시면 미천한 저의 최적화 꿀팁들이라도 다 방출하고 가겠습니다.

Part.1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셔플 댄스 추면서도 다 맞는 구간입니다. 그래도 일단 핵심은 2가지라 봅니다.
1. 우리 늦게 읽어도 되니까 절지 맙시다. 45초 연습 시간 때 시험장에서도 다들 읽어보니까 쪽팔려 하시지 마세요! 발음이 어려운 연음 부분이라던가, 축약형(Cop.)이라던가, 디/더(the) 이런것들 2~3번 씩 읽어보면서 익숙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2. 무조건 나오는 쉼표 구간이나 의문문 혹은 가정문 부분은 코미디언이 된것마냥 규칙대로 올리고 내리고 해서 읽읍시다.

Part.2
자 이제 게임 시작입니다. 공부 할 때 파트2 왜이리 어렵냐고 친구한테 불만을 토로하니까 너 그럼 뒷부분 어떡할래라는 차가운 반응만 오더군요. 우선 파트2는 양치기가 제일 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진을 보다 보면 어느정도 공통적인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1. 시작 : This picture was taken ~. I can see some people (outdoors / indoors). 물론 이 부분에서 사람이 한명있거나 없을 땐 융통성 있게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2. 사람 : What I notice first is ~. 털 관련 묘사 (blond, beard, bald), 옷 (hat, casual, jeans), 행동 (bend over, hold, point, walk) They look great together. 왠만하면 그레잇하게 같이 있긴 합니다만 융통성 아시죠?
3. 배경 : In the background / In the foreground / On the left side / On the right side 이 네 가지로 통일 시킵니다. 사람이 없는 사진에서는 바로 배경으로 들어갔습니다. 대신 많이 말해야 겠죠?? 
그리고 배경 부분은 은근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drawer, stroller, pot, jar, trees, buildings, tents) 적어도 6레벨 책에 있는 배경 관련 단어들은 다 알고 가면 좋을 거에요.
4. 느낌 : 이 부분은 모든 사진을 이 문장으로 단일화 하기 위해 마지막 배경 묘사는 잘 안보이고 복수인 대상으로 했습니다 : But I can't see them in details, because this picture is too small. Actually, there is nothing special. Everything in this picture seems peaceful. 

이렇게 계속 사진들에 대한 경험치가 쌓여 가면서 길을 가다가도 어느 곳이든 보면서 45초 안에 10문장 이상 나온다 싶으면 자신을 믿고 다음 파트로 넘어갑시다.

Part.3 
이 부분 보고 저는 토스 포기할까 싶었습니다. 확실히 파트2는 귀여운 아가더군요. 일단 제일 짜증났던 것은 시간이 너무 적은 점입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시간이 적으면, 그만큼 평가 기준은 조금 낮춰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그 유명한 '템플릿'입니다. 세이임 선생님 강의 들어보면 파트3 부터 템플릿을 나눠 주시는데, 전 롱 템플릿은 쳐다도 안봤고 숏 템플릿 부분은 제 입에 익숙한 부분만 몇 문장 가져갔습니다. 확실히 평소 말할 때 습관이 되는 문장과 비슷한 것을 외우는게 이런 즉흥적으로 바로 답하는 시험에선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There is no reason not to 동사원형 / I can relive myself to just 동사원형 / I can refresh myself to just 동사원형 / I always put emphasis on the opinion that 주어 동사 / It is 형용사 for me to 동사원형 / 주어 동사 so that 주어 동사 /
이런 자신만의 숏 템플릿을 만드는 겁니다. 막상 시험에서 긴장 되는 상태에서 처음 나오는 문장들 들으면, 익숙한 주제라고 해도 막 달달 암기해서 외운 롱 템플릿은 도움이 될 지 의문인데다가 너무 시간대비 비효율적이라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이제 파트3도 양치기를 하다 보면 20개 내의 숏 템플릿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시험장에서 제가 뱉어 봤던 구문들만 써서 대답했습니다. 파트3는 확실히 질문과 조금 엇나가게 말하더라도 15초와 30초의 시간을 꽉꽉 채워서 말하면 점수를 잘 주는것 같았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사람들 대부분 파트5, 파트6가 중요해서 빨리 앞 파트들은 넘기라 하잖아요? 죄송한데 저는 파트3만 거의 10일 했습니다. 파트5와 파트6는 합쳐서 4일 정도로 끝냈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파트3 할 떄 제대로 해 두면 뒷 파트 다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Part.4
 다들 쉽다고 해서 대충 하는 부분 이고 정말로 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막상 시험장가서 실수하면 너무 아까운 파트이기 때문에 한번 할 떄 제대로 해두는게 좋습니다. 이력서 같은 기타 유형도 적게 나온다고 대충 하지 말고 적어도 책에 있는 부분은 다 알고 가자 마인드로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 파트는 쓸데 없이 다른 문장 안붙여도 됩니다. 물론 질문을 제대로 못 들었다면 그렇게 해서 실수를 커버하는 형식으로 하는 건 좋지만, 그냥 묻는 말에만 매번 똑같은 구문으로 대답해도 무방합니다. 저 시험장에서도 파트4 2번째 문제 Oh, no! ~ has been canceled. 하고 혼자 묵언수행 했습니다. 다들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참 길게도 말하더군요. 참고로 저도 전치사 부분 당황해서 틀렸는데, 45초 읽는 시간에 전치사만이라도 스크래치 페이퍼에 적어놓는거 정말 도움됩니다. 물론 그러면서 문제가 뭐가 나올지도 예상해야겠죠? 파트4는 Question 마다 시각자료에서 겹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예상 하기가 어느정도 수월한 편입니다.

Part.5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파트1 다음으로 쉽다고 봅니다. 배점도 높으니까 저에게는 최애 파트이고 템플릿도 정말 한정 되어 있습니다. 세이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바로 익힐 수 있을 정도로 반복해서 학습 하기 때문에 따로 여기다 적진 않겠습니다. 일단 이 파트는 지정된 틀 말고 우리가 생각해야할건 3~4문장 밖에 안되는데 저는 시험장에서도 그랬고 연습할떄도 그냥 종이에 컴싸로 그냥 완벽한 문장을 써도 충분히 시간 안에 쓸 수 있었습니다. 13초 정도에 1문장 쓰는게 어렵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문제가 나올 때 3가지를 적어 주셔야 하는게 있습니다. 이름, 문제점, 제한사항 이것들인데, 이름 같은 경우는 처음에 나올 수도 있고 중간에 나올 수도 있고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영어로 쓰기 애매한 이름들이 있는데 그냥 한글 발음 나는 그대로 쓰면 됩니다. (매튜, 스테판, 테이턴) 그리고 문제점을 쓸때도 다 받아적지 말고 명사형으로 쓸지 동사형으로 쓸 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거에 따라 템플릿 적용할게 달라지거든요. 
예를 들어, 호텔에 비누 값이 많이 들어간다 라는 문제점을 
명사형으로 쓰면 the cost of hotel's soap 이므로
~ I understand that you are having a hard time dealing with the cost of hotel's soap 라고 쓰면 되고,
동사형으로 쓰면 reduce soap usage이므로 
~ I understand that you need a way to reduce soap usage라고 쓰면 됩니다.
그리고 제한사항은 꼭 들어주셔야 하는게 제한 사항을 제대로 안듣고 해결 방안을 바로 스크래치 페이퍼에 써대기 시작하면 제한 사항을 해결 방안으로 써버릴 가능성이 생겨서 점수가 망할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해결방안은 양치기 하시다 보면 이것도 20 문장 안에서 다 해결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You post some campaigns on the bulletin board near the entrance.
You substitute the former A to B.
You can be assisted by A because of our great relationship. 
You post some notice on an online to 동사원형.

Part.6
역대급으로 어려운 최악의 파트 이번 시험에서도 정말 어려워서 화가 나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파트3와 다르게 시간을 30초 준다는 건데, 솔직히 파트5 45초를 여기 30초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그나마 익숙하거나 할말이 많은 쉬운 소재가 나오면 괜찮은데, 생소하거나 전문적인 질문을 하면 엄청 당황하게 됩니다. 템플릿을 못 쓰게 하려는 ets의 전략이라고 할까요? 그나마 다행인건 파트3 부분에서 제대로 공부 했으면, 30초의 시간 동안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파트3의 3번째 문제 같이 이유1 부가설명1 이유2 부가설명2가 10초 안에 바로 준비가 되면 스크래치 페이퍼에는 20초 동안 가짜 경험에 대해서 적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농업의 발전이 직업에 영향을 끼쳤는지 동의하는가 같은 문제라면
sophomore / agriculture activity / had a problem / pests interrupt / but some machine help / can save much time / therefore I agree
이런 식으로 핵심어구를 써서 대답할 떄 보면서 최대한 안 절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막상 시험장 가면 이유가 하나밖에 기억 안나는 경우도 다반사인데, 그럴 땐 떠올리려고 애쓰다가 정적을 만들지 말고, 바로 가짜 경험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그나마 가짜 경험은 즉흥적으로 영작하기가 수월한 편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꼭 강의를 듣는다고 해서 선생님이 만들어 주시는 답안만 외우려 하지 말고 자신만의 답안이나 반대측 답안을 파파고 등을 통해서 만들어 보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 방법은 모든 파트에서 유용합니다 꼭 하세요! 결론적으로 토스는 생각보다 점수를 잘 주는 시험입니다. 조금만 연습하셔도 목표하신 점수 받으실거라 믿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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