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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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7
처음 해커스톡을 등록하면서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이거 또 지키지 못하는 약속을 하는게 아닌지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벌서 6번째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힘들었던 하루 10~20분이 이제는 저녁 또는 아침에 시간을 내여 수업을 듣지 않하면 하루가 마무리 안되는 것 같습니다.
6개월 수업을 들으면서 그날의 강의를 암기 해야 되나 아니면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이해 해야 되나, 이런 생각에 방향을 잡지 못 할때도 있었지만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 같은 경우 어느 정도 두 가지를 같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 같습니다. 이해만 해서는 오래가지 않고 너무 다 외우려다 보니 힘들어저 꾸준하게 보기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게 수업 외에 외우는 시간을 정해두고 수업 시간 10분에 바로 10분 외우면서 정리하고 안된건 그냥 두고 그날이나 다음날 다시 새 수업을 듣기 전에 다시 함 보고 이렇게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업 시간이 더 힘들어 졌지만 머리에 남아 있는 게 있어 좋았습니다.
외국 출장이 많아 영어를 시작한게 대화를 위한 거였는데 막상 외국인과 대화를 하려다 보면 갑자기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I'M 도 안 나옵니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면 결국에는 반복해서 말을 할 수 있는 것만 나오더군요. 아직 기초 책을 보고 있지만 여기 있는 내용으로도 단답문 형태지만 의사 표현과 전달이 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언제나 그렇듯 반복해서 해야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책 제목과 같이 자동발사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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