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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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8
| 추천 3
- 2023.05.07
벌써 시간이 흐르고 흘러 9개월차가 되었네요.
영어가 어렵고 먼나라 이야기처럼 마냥 들렸는데, 꾸준한 노력과 학습에는 절대 배신하지 않네요.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한것도 아니예요. 하루에 1시간정도 꾸준하게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의 내용을 학습한 결과 입도 조금씩 열리고 귀도 열리는걸 느낄 수 있어요.
기존에 학습하던 베이직 그레마를 마치고 최근에 인터미디어트 그레마 교제로 넘어 왔어요.
비슷한 내용이지만 깊이는 더욱더 깊어지고, 활용도 더더욱 다양해지니 확실히 영어의 수준이 올라갔다는 생각이들어요.
우선 핵커스의 그래머 교재의 장점을 하나 이야기 하자면, 교재의 뒷부분에 자신의 레벨을 테스트할 수 있는 부록같은 페이지가 있어요.
이 페이지는 학습을 시작하기 전이나 후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생활이 바쁘거나 어느정도 영어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테스트를 통해서 자신이 틀린 약한 문법만 따로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혹은 영어 문법의 학습은 부분적으로 마친 뒤, 14단계의 테스트의 과정에 맞게 테스트를 진행하면,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면서 짚고 넘어 갈 수 있으니 정말 괜찮아요.
이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문법 책으로 넘어 왔으니 기분도 좋고,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도 생기네요~
다들 열영공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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