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어에 관심을 중학교때부터 가지긴 했지만 탁월하게 잘하는 수준은 아니였어요..

이번에 해커스를 시작한 계기가 예전에 일하면서 외국인과 간단한 대화를 몇마디함으로인해 관심을 가지게 되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 번역기를 통해 이해하고 암기하면서 일했거든요.  몇번은 외국인과 대화가 잘 안될때도 있었지만 대화가 잘 될 때는 흥미와 재미가 있었습니다.

근데 공부할 때마다 영어가 친숙해지기는 커녕 너무 어색하고 자신에 대해 반신반의를 하면서 공부하게되는데요. 영어에 익숙하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아니면 영어습득에 대한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어디서 들은말이 있는데요. 영어는 감각이 있어야한다고 들은 기억이 있는거같습니다. 이게 정말인지도 궁금합니다.

회화를 할 때 문법적인 응용도 해야하는지도 궁금하구요. 지금 강의는 꾸준히 듣고 있지만 제가 아직은 초보라서 그런지 자신이 생기지않습니다. 외국인친구를 사귀면서 영어를 터득하는법이 더 빠른 영어습득인지도 궁금한데요. 외국인친구도 어느정도 영어로 말이 통해야 여어에 익숙해지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외국인과의 대면에 있어서 무서워하지않고 어색해하지도 않게 영어를 잘 습득하고 말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