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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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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해커스톡을 들은지도 벌써 7개월이 되어가네요. 6개월이 되었을때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7번째 후기를 쓰니까 기분이 새로워요.
제 공부법은 무조건 반복반복반복입니다. 안젤라 선생님 강의로 스타트했는데 저랑 잘 맞나봐요. 총 50강을 2번씩 듣고, 마지막으로 1번 정주행 중이에요. 그런데도 질리지 않고 늘 한결같은 텐션으로 진행돼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 안젤라 선생님이 퀴즈를 낼 때 모든 것을 바로 답할 수 있도록 내것으로 만드는게 목표에요. 3번쯤 들으니 1,2문장 빼고는 거의다 툭툭 튀어나와서 너무 만족합니다!! 다 듣고 또 4번째 정주행을 하게될 것 같은 느낌인데 아무렴 어때요. 공부도 공부지만 내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어 못한다고, 안 익숙하다고 쉬운것만 반복한다고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시험을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며 영어라는 문화를 국어처럼, 당연한 언어처럼 받아들이는걸 목표로 공부하다보니 그저 즐겁기만 하네요 :))) 그래도 다른 후기들에서 여러 강의들 완강해가면서 실력 많이 늘고있다고 하니까 슬슬 욕심이 나네요. 욕심이 나는걸 보니 이제 영어가 전혀 두렵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나보다 해서 또 뿌듯합니다 ㅎㅎ
모두 즐겁게 공부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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