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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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1
해커스톡 수강후기 4개월차
해커스톡을
수강한지 어느덧 4개월이나 되었다. 시간이 참 빠르다.
한가지 고백할 것이 있다. 방학 땐 거의 매일 하나라도 꾸준히 들었는데
개강을 하고 나선 조금 바빠진 관계로 그렇게 많이 듣고 있진 못하고 있다. 연태흠 선생님의 20분짜리 강의만 하나씩 듣고있다. 여전히 듣기는 잘 들리지 않지만
흘려 듣기로 듣기는 한순간에 갑자기 는다고 하였다. 꾸준함이 답인 것 같다.
강의 내내 선생님께서 선생님보다 먼저 말이 나와야 한다. 듣는 순간
바로 번역이 되어야한다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백 번 이해가 간다. 첫 번째, 선생님의 말만 그대로 따라하게 되면 그건 내가 스피킹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것이라고 내
몸으로 느끼고 있다. 두 번째 듣는 순간 바로 번역이 안되면 잘 안 들리는 문장, 한번에 번역이 안되는 문장이 나왔을 때 그 다음 문장들도 다 무너져버리고 만다. 한 번에 듣지 못하면 아직 이해하지 못 한 것이다. 이 두가지 사실만
항상 마음에 새기고 강의를 조금씩 들어나가고 있다.
이번
한달은 더 바쁠 것 같지만 시간을 짬내서 열심히 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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