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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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오늘로써 55일째입니다.
하루하루 퇴근 후 10여분씩 숙제 하듯 강의 들으면서, 출석 달력 보니 흐뭇합니다.
저번에도 이야기 드렸었지만, 전 해외 주재 근무중입니다. (머나먼 유럽에서 ㅠ.ㅠ)
영포자에게 왠 주재 업무라니... 처음 이곳에 와서 적응하기에 가장 큰 문제는 당연 언어였어요.
영어권 국가도 아니다 보니,(현지 부서 매니저들만 영어 사용) 현지어는 배울 엄두도 못내고, 아니다 싶어 무작정 해커스톡 인강을
신청하여 두달여 공부 했더랍니다.
이제는 일상적인 간단한 소통 정도는 가능하네요... 만나서 인사하고 어제 뭐했냐, 오늘은 뭐 할꺼냐...
오늘 업무 중에 무엇을 중요하게 진행해야 한다 정도...등등 깊은 대화는 못하지만 그래도 업무 하는데 있어서는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뿌듯해 집니다.
다음달에는 워킹비자 인터뷰도 잡혀 있는데... 지금 하는거와 같이 하다보면 인터뷰도 문제 없이 대응 가능 할거로 생각되네요...
해커스톡의 장점이라면 10분의 짧은 강의 시간 집중력 있게 강의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타 인강프로그램과 같이 회차별 30여분 정도의 시간이었더라면 절대 지금까지 공부하기가 어려웠을것 같아요.
짧고 굵게... 이게 해커스톡의 매력...
하루 10분... 짧지만 매일 같이 투자한다면 지금까지도 어려워 했을 영어회화에 엄청난 발전이 있을거라 추호의 의심도 들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해커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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