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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엠스플뉴스] 카라 출신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간의 폭행사건 진실공방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으니 남자친구 A씨는 언론에 상처를 공개하며 자신이 일방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맞서고 있다.
15일 A씨는 매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쌍방폭행은 사실이 아니다.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 없고, 특히나 여자에게는 그런 적 없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것을 진정시키려는 신체접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었을 뿐이다. 다른 폭력 때문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터뷰 과정을 통해 구하라가 할퀴었다고 주장하는 얼굴 상처를 직접 공개하기도.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는 과거 한 케이블 방송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말에 따르면 구하라가 먼저 SNS를 통해 연락했고 두 사람은 3개월 가량 만남을 가졌지만 A씨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인의 도움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 향후 경찰 조사헤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현재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완쾌 후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으니 남자친구 A씨는 언론에 상처를 공개하며 자신이 일방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맞서고 있다.
15일 A씨는 매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쌍방폭행은 사실이 아니다.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 없고, 특히나 여자에게는 그런 적 없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것을 진정시키려는 신체접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었을 뿐이다. 다른 폭력 때문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터뷰 과정을 통해 구하라가 할퀴었다고 주장하는 얼굴 상처를 직접 공개하기도.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는 과거 한 케이블 방송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말에 따르면 구하라가 먼저 SNS를 통해 연락했고 두 사람은 3개월 가량 만남을 가졌지만 A씨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인의 도움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 향후 경찰 조사헤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현재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완쾌 후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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