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금 토익 700때문에 한숨 쉬는 고시생 여러분께 제가 했던 방법 알려드리려구요

전 2008년에 토익 700이 넘었지만 시험에 낙방하고 다시 토익을 본 학생입니다.

정확히 3월 8일 부터 신림동 독서실에서 토익공부 시작했구요 3월 28일 시험때까지 하루만

쉬고 토익만 했습니다. 정확히 19일 공부했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면

제가 본 교재는

part 1.2.3.4는 실전모의고사 10세트 짜리 책 한권이랑

part 5.6은 해커스 토익 린한 선생님 1년치분

part 7은 실전모의고사 한권입니다.

저 같은 고시생 여러분들은 700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토익을 접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파랭이랑 빨갱이가 좋다고 하지만 단시간에 토익 700을 넘으려면 그런 정공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시생이 토익 700을 넘기 위해서는 무조건 LC를 잡아야 됩니다. 아침에 1세트 실전처럼 풀고

오후에 복습하고 해설지에 있는 모르는 단어 밑줄긋고 노트에 따로 단어장 만들면 좋습니다.

집으로 귀가 할때 그날 푼 문제 다시 듣고 다음날 출근할때 다시 또 듣고 그럼 문제풀이때 1번

복습때 2번 귀가할때 3번 다음날 출근할때 4번 이런식으로 거의 암기할 정도로 반복해서 실전모

의고사를 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part 5.6을 잡기 위해서 그 두꺼운 파랭이 잡고 있으면 답 안나옵니다.

해커스 홈페이지에 있는 예상문제 1년치(12회분)를 하루에 하나씩 풀고 해설강의 듣고 판서하는

내용 노트에 정리합니다. 문법몰라도 그냥 풉니다. 그리고 시험 전에는 틀린문제와 판서노트내용

만 보고 갑니다.

그리고 part 7은 무조건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지문별로 정답을 캐치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면

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지 난 정통으로 독해 실력을 늘릴꺼야 라고 생각하면서 우직하게 공부하

는 건 토익 900을 목표로 한다면 필요하지만 단기간에 700을 위해서는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

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부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 생각대로 공부해서 성적

변동이 없다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독재자처럼 난 나만의 방법이 있어 내 스타일대로 밀고 나간다면 언젠가는 꼭 넘을꺼야

라는 생각을 과감히 버려주세요 ^^

그럼 힘든 공부하시는 고시생분들 토익 빨리 넘기시고 모두 목표하시는바 이루세요

저도 노력해서 꼭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