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점 노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용교재 - 해커스 알씨/엘씨, 토마토보카, ets문제집1, ets문제집2

                별표>>>>>해커스 선생님 동강.

평균적으로 하루 8시간정도(4월셤 2주전에는 최소10시간...) 공부 했습니다.

갠적으로 넘 짜증날때는 하루 정도 쉬어주는게 공부에 도움이 더 되는듯 합니다

엘씨-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이건머 들려야 하지...

         고민끝에 생각해낸게 3월셤 전까지 해커스 파트1/2만 하자 였습니다.

         단, 해커스책 뒤쪽에 있는 단어암기장은 매일 듣었습니다. 도서관 갔다왔다

         하는 시간에 무조건 듣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틀어놓고 잤습니다.

         3월 셤전까지 엘씨는 파트 1 딕텍이션 다끝내고, 파트2는 기초다지기만....

         딕텍이션이랑 따라읽기 하고, 단어암기장은 다 봤습니다.

         그리고 ets문제집 파트1이랑2만 받아쓰기, 따라읽기......

         파트 3/4는 음.....패스 했네요. 들리지도 않는거 시간만 무지 잡아먹고

         의욕을 끊어 버리더라구요. 늦게 자는 편이라 자기전에 1시간에서 심할

         때는 2시간정도 단어암기장이랑 해커스 엠피녹음된거 틀어놓고 잤습니다.

         3월 셤 치고, 4월 셤 전까지 해커스 엘씨 파트 1/2(실전까지), 파트3/4는 기초

         다지기 까지만 봤네요. 3월 셤 성적이 나오고, 생각처럼 나오지 않아 고민끝에

         챔프 스터디 파트2/4 수강해서 들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4월 셤전까지

         빨갱이만 봤습니다. 파트1은 3번정도..., 파트2는 강의까지해서 3번정도, 파트3/4

         기초다지기편만 2번정도 봤습니다.(4월부터는 파트3까지 딕테이션이랑, 따라읽기 

         했습니다. 파트 4는 좀 별나라라.....) 아, ets1이랑 2도 봤습니다. 이렇게 2달 가량

         하니 자세히는 듣지 못해도 파트3/4 는 먼말인지는 알게되더라구요. 파트 3/4 는

         4월 셤에서 느낀건데 문제를 미리 보고 듣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서 저 같은 엘씨

         초보에게는 엄청나게 큰차이가 나는거 같았습니다.

알씨-음... 해커스 책 보는데 단어가 넘 막히더라구요.(4년만에 하는 공부라...4년전 성적이

         700중반) 첫날은 영영사전을 옆에 끼고 했는데 이거 시간잡아먹는게 장난아니라서

         영영사전 포기하고, 토마토 보카칩을 샀습니다.(해커스 보카책도 좋던데, 토마토가

         좀 가벼워 보여서 보기 편할거 같더라구요.) 3월 셤 전가지 해커스 문법부분 반정도

         보고, 단어랑 독해부분 2번정도 보고, 보카 15일치...( 공부 한 부분은 확실히 알고,

         외우자 란 생각에 앞부분은 몇번을 본지 모릅니다.) 영영 사전 안 보는 대신 전 해커서

         에 나와있는 예문들을 꼼꼼히 봤습니다. '아, 이 단어는 계속 이런류의 놈이랑 노네, 이런

         뉘앙스를 가지네' 이런식으로 해커스에 나와있는 문장들을 꼼꼼히 보고, 보카책도

         마찬가지로, 단어가 쓰이는 예를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3월 성적이 나오고, 알씨만 거진

         한달했는데 점수가 예상외라(전 390은 나올줄 알았는데...) 전전긍긍하다 4월 셤 2주

         남겨놓고 해커스 여기 동강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더군요. 4월 셤 까지 해커스 예상강의

         동강2007년 부터 2008년 4월 까지 다 보고, 오답노트 정리, 그리고 해커스 문법 남은

         부분 마저 끝마치고, 덤으로 어휘부분이랑, 독해부분(해커스책에 있는) 2번정도 더

         봤습니다. 보카책은 20일까지만.1일치 보는데 보통2시간 걸려서, 2주 남은 기간에는

         거진 동강에 올인 했습니다. 동강이 정말 기본문법 정리하고 토익에 익숙해지는데

         최고의 강의 인거 같습니다. 동강듣고, 오답노트 정리하는게 점수 향상에 큰 힘이

         되네요. 그리고, 예상강의 문장들도 토익 셤이랑 비슷한거 같아 문장들

         하나 하나 분석한 것들이 독해에도 많은 도움이 되거 같습니다.

급하게 800점 정도 필요한 분이시면 해커스 기본서 정독함하고 동강 제대로 보고 정리하면

알씨는 400이상 나올꺼라 확신합니다. 아 물론 단어책(해커스책이 좋다니) 하나 정도 봐주시구요.

그리고, 엘씨는 기회되시면 챔프강의 듣으시면서 해커스 교재 예습 강의듣기  복습 이런식으로

하시면 성적이 오를 거라 봅니다. 특별한 방법 보다는 토익은 좋은교재, 좋은강사를 통해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