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토익 수기를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평범한 지방대 평범한과를 다니고있다가 어학연수를 결심하게된 동기는
사실 군대갔다와서 바로 칼복학해서 다녔고 1년남은시점에서 좀 쉬고싶더군요.
사실 남자는 군대갔다오면 거의1년쉬지않습니까?1년 쉬는거 이왕 해외에서 셔보자.
하는마음에 영어공부 반 휴식겸 여행반 으로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유럽여행도 할겸말이죠 . 처음에 영국도착하자 주눅이 들더군요. 여긴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족족 장동건 조인성이 거기선 완전 추남취급될정도로 완전 꽃미남 꽃미녀들이 많더군요.
완전 지나가는사람마다 다 영화배우 해도되겠더군요.
사실 일주일동안 홈스테이집에서 방황했습니다. 영어도안되고 괜히 부모님돈만 날리는거아닌가..
그래서 결심했죠 그뒤로 되는안되는 영어로 홈스테이 주인한테 대화로하고 돈줄테니까
튜터좀 해달라고 하면안되냐고 했습니다. 제안을 한것이었죠. 그러자 좀 당황하더니 생각을하더
니 해주겠다고 니노력을 봐서 노력을 많이하면 돈 안받고 해주겠다군요 .그뒤로 인터넷 1년간
영어홈페이지만 접속할 생각하고 되는안되는 씨부렸습니다. 물론 홈스테이아줌마가 제가 잘못된
문장이나 그러면 바로 족족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주고 색다른 표현 이디엄 표현을 많이 알려주더
군요.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점차 자신감이 생겨서 물론 하루에 일기,소설 써서 족족 되는안되는검사받고 교정받고 스피킹 발음 교정받고 그렇게 하고 지나가는사람한테 일부러말걸고 물론
그사람들은 아시아사람무시할수도있겠지만 저는 상관안했습니다.영어 배울려면 그정돈 감수해야된다고 일부러 앉아있는사람한테 말도걸고 신문가져가서 이제 무슨뜻이니 물어보고 그래서 해서 많이배웠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한달이 남더군요.
한달남은달은 혼자 유럽여행가서 다른나라 외국인친구들도 많이사귀고 그랬습니다.
참고로 전 유학가서 한국사람이랑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저는 영어로 다급했습니다.
사실 외롭기도 했지만 군대시절을 떠올리며...지나가다가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아니냐고 물어볼때
면 마음한편으론 지금도죄송하지만 일본인이라고 거의 거짓말을 쳤습니다.
유학간 한국사람들보면 솔직히 정신차리는사람 10%도 안되더군요.
다 한국사람끼리 놀려하고..
아무튼 한국도착하자마자 그전에 11월토익을 접수하였기에 대충 홀가분한 마음으로 치자
어차피 회화공부하러간것이기에 토익점수에는 그리 신경을 안쓰고 있었죠.
리스닝 시간에 파트1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솔직히 문제듣고 속으로 웃었죠.
에게?이게 시험이야?왜케 쉽지?사실 영국에서 그 네이티브 스피커들과 어울려 놀며 대화를하며
빠른속도에 적응한 탓인지 정말 느리고 쉽더군요 물론 파트2,3,4 다 쉬웠습니다.
충고해주고싶은것은 정말 토익LC 가 현지 회화로도 많이쓰인다는것입니다.
rc시간에도 시험문제를 보니 이건 머 누워서 떡먹기더군요.
영국에서 하루에 또박 cnn뉴스 듣고 영어신문 맨날읽고 소설책읽고 한 습관덕인지
이건 머 한국대학생이 초등학교 국어시험 보는듯한 느낌으로 홀가분하게 풀고
시간도 많이 남았네요.시험후 토익이 이렇게 쉬울줄 몰랐네요. 어학연수가기전 300대..
에서 만점받기까지 ..
사실 충고하고싶은것은 토익시험 정말 쉬운시험입니다.
토플에 비하면 말이죠.
아무튼 정말 전 지금도 그렇지만 어학연수이후로 열심히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얻고 깨달은게 많고 가기전 애국자였으며 한국이 최고인줄 알았던 우물안개구리였는데
영국가보니 완전 한국은 후진국이란 생각이들더군요.
사실 인천공항에서 내려 집으로가는 공항버스를 타고가면서 마음속으로 눈물이 나더군요
한국이 이정도밖에 안됬던가?..사실 전 유럽10개국 여행하면서 다 한국보다 잘살고 부유했으면
부유했지 하나 다 뒤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한국은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외국에 들면서 느낀것은
외국인들은 삶을 즐기며 살아갈줄알고 낮에도 바깥에서 맥주먹으면서 이야기하는데
한국에서 한국인이 그러면 왠지 추해보이고..외국인들 생활보면 정말 일을하면서 삶을
즐기면서 삶아가는반면 한국인은 너무 빠듯하게 생활하는거같습니다.
참 놀라웠던건..세계 경제 관념 다른나라에 대한 정보가 저절로 익히게 된다는것..
여러분 일본이 세계2위인지 아시나요?저는 솔직히 우리나라랑 비슷할줄알았는데..
유럽어디나라를가든 일본차는 한60-70%는 넘는거 같더군요 한국차는 진짜 7%도 안될정도로
간간히 현대차..보이고..
아무튼 일본 나라는 꽤심할정도로 나쁜나라이지만.. 분명히 기술력 하나는 인정해야되겠더군요.
아무튼 토익커들 공부열심히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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