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팟567 2/2/1틀린 것 같네요

10대에 영어문법이 뭔지 하나도 몰라서..be동사가 뭔지도 단어만 외워서 깡으로 수능봄..



토익공부해야겠다 마음먹고 종합서인 파랑이를 사서 그 안의 내용을 다 알때까지 계속봄

처음하는거라 독학이라 어렵긴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건 넘어가고 나중에 또보면 익숙해집니다. 그렇게 3번을 본 후에 바로 실전문제집으로 넘어갔어요



실전문제 풀다보니까 파랑이에 없던 1~5형식,자타동사,숙어 등 계속 모르는게 나오더라구요

모르는 것들은 엑셀에 계속 정리를 했어요 점점 익숙해지더라구여

여러 문제지를 3~4권 이렇게 하면 수준에 올라서 파트5는 매우 빨리 풀수있습니다 보자마자 푸는거죠..몇몇빼고

이때 그러면 파트2가 끝날때까지 파트5를 같이 푸는 연습을 해요

어제 그래서 125까지 풀었구요 듣기하면서 파트7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첫시험임에도 여유있게 봤습니다





파트7은 처음엔 정독하고 문제를 풀다가 해석이 빠르게 될 즈음   문제를 보고 지문을 대충 훝으며 그 문제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는 식으로 했습니다. 여기서 키포인트가 대충 내려가면서

대명사, 형용사(new, 예전에 만났다)같은 거에 체크하면서 넘어가야 편해요

이러면 지나간 부분을 다시 봐야할 때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