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토익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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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9
30대의 직장인입니다. 대학 다닐 때 영어 못한다는 얘기는 안들었는데....영어에 별 말 없던 회사에서 갑자기 5월경 집단적으로 토익시험을 보랍니다. 인사고과에 반영된다는 말은 없지만, 그래도 잘 보는게 좋을 것같아서....빨갱이라는 책을 사서 일주일 시간나는 대로 듣고 actual test 2회를 풀어보았는데, 한번은 81, 또 한번은 83 개 맞았습니다. 문법 ,독해는 자주 영문을 접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따로 공부는 안하고 토마토 실전모의고사라는 책을 사서 풀었는데, 93개를 맞았습니다. 실제 토익 듣기 시험과 빨갱이 actual test의 난이도는 비슷한가요? 실전에서 LC, Rc 각각 몇점이나 맞을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지금 실력으로 말이에요....두 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야 겠지만...지금 실력은 몇 점 이나 되는 지 알고 싶어서..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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