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확실한 전제조건은 각파트별 만점은 495점, 최저점은 5점 한점수당 5점으로 99등급으로 나누어 진다. 그리고 모두 다 맞히면 495만점. 다틀려도 5점이라는 점수를 받게 된다.

그리고 가정으로 극히 적은 확률은 무시하고 진행한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의 한정되고 부정확한 데이터로 분석하는 것 자체가 모순 투성이일 수밖에 없어 나의 생각에 가장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일방적으로 진행한다. 그렇다고 완전 장난식이 아니라 나름대로 최대한 생각하고 진지게 쓰기로 한다.

먼저 의문을 제기 할수있는것은 성적표와 점수의 연관관계이다.

성적표의 백분율이 나온배경은 성적표의 너무나 단순한 점수만 표기되었기때문에 더 구체적 정보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나오게 되었다. ets에서 성적공개점수와 무관한 백분율을 제시하여 성적에 비밀을 유지할수도 있고 연관관계는 있지만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서 그냥 기존 시스템에서 나오는 정보를 단순히 제시한 것 그리고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이 세가지로 크게 관련 지을수 있다.

 따라서 간접적 관련있다와 무관하다로 그리고 직접적 관련있다로 나눌수 있다.

두번째 의문제기는 과연 상대 평가 인가 절대 평가인가이다.

 아무리 못쳐도 100밑으로 나오긴어렵다. 이것은 4지선다의 힘으로서 절대평가적 요소이다. 즉 절대평가적요소 없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그리고 엘씨같은경우 4,5개를 틀려도 만점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고 가채점후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등 오차범위가 항상존재한다. 따라서 이것을 볼때 상대평가의 요소가 있거나 절대 평가가 문제당 몇점이 아닌 복잡한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크게 구분지을 수 있다.

 따라서  상대평가의 요소가 있거나 복잡한 요소가 있는 절대평가 방식이다로 압축할수있다.

세번째 의문제기는 과연 lc와 rc의 점수 분포이다. 확실히 lc가 맞은 갯수 대로 치면 rc보다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점도 lc는 모두 다 맞아야 하는것은 아니다. 따라서 상대평가가 아니라면 두 파트의 채점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물론 다른 경우도 충분히 있을수 있지만 확률이 낮아 생략한다.

 따라서 상대평가일 경우 두 파트의 채점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고 절대평가의 경우에는 복잡한 방식을 쓰거나 채점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절대평가인가 상대평가인가? 아니면 혼용인가?  단순절대평가방식의 경우 환산채점기준표가 존재하고 대박달 쪽박달등 파트당(lc/rc)  50점 정도의 오차한계.  물론 이 오차는 자신의 가채점의 불확실성도 포함한다. 즉 파트별 전체 10% 정도 난다고 할 수 있다..상대평가로 최대 10% 정도의 오차가 나려면 상대평가는 절대평가의 상대적 개념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4배수인 반영비율 40%를 가져야 적절해 진다. 즉 60대 40정도의 비율 많게는 50/50정도도 가능하다. 50/50은 두가지로 점수를 반분하여하는 방법과 총점수에 백분율을 곱하는 방식으로가 있는데 점수를 245점으로 반분시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사실 현실적으로 토익이 과거 몇년전에 비해 점수획득이 많게는 100점정도 어려워졌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힘들고 자격증이 아닌한 점수에서 상대평가적 요소를 배려하지 않는 다는것은 극히 낮은 확률이다. 따라서 상대평가적 요소가 있다는 가정하에 서술하도록 하겠다. 상대평가가 있다면 이는 성적표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렇다면 그 상대평가의 요소는 성적표와 연관관계가 있는가? 즉 세부항목별로 분산시키는가? 아님 전체적인 것인가? 사실 이것은 어느것을 채택하던간에 결과는 거의 동일해진다. 그렇다면 분산시켜 제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은 절대평가의 방식에 있다. 즉 문제별로 단순히 한가지만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아니라 각 항목별로 두가지를 측정할수도 있고 너무 쉬운문제는 측정대상에서 제외시키겠다는 것이다. 토익은 문제은행식으로 제시하는데 그 문제마다 토익 출제자들이 의도한 평가 항목이 있고 이 평가항목은 없을 수도 하나일수도 두개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를 단순히 몇개 맞추었다는 것 만으로는 항상 오차를 남길수 있기 마련이다. 또한 어느 문제에 몇개의 테스트를 보느냐하는 것도 일일이 측정할수 없는 것이다. 다만 대다수는 성적표의 한항목만을 본다는 것. 이것은 오차범위를 볼때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각파트별로 점수가 차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순히 상대적 요소만이라 그런가? 많게는 100점 적게는 30점 정도 그리고 7,8개를 틀려도 만점이 나올수 있다. 이것은 50%의 비율로 보았을 때 상대평가의 요소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이유는 무엇인가? 답은 5.6개정도 틀려도 만점이나오고 항상 lc가 높게 나온다는 것에 그 핵심이 있다. 즉 리딩파트는 차감방식의 채점이고 듣기파트는 가산방식이라는 것이다. 즉 리딩은 495점에서 하나씩 틀릴때 마다 점수를 차감하고 물론 최저는 5점이다. 듣기는 하나씩 맞출때마다 5점에서 그 해당점수를 가산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때문에 한문제당 10점짜리를 맞추면 많이 틀려도 만점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것을 토대로 대충 10점짜리는 10%정도 즉 10문제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때의 만점은 495가 아니라 최대가산점이다. 거기에 상대평가 요소를 개입시켜 495이상점수는 일괄적으로 495점을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rc에서 간혹 1개나2개 틀릴때도 있는데 만점이 나오는 경우는 무엇인가? 이것은 바로 문제 점수가 없는 것이 존재 한다는 것의 답이다. 이것으로 볼때 약 1문제에서 2문제 존재하고 그리고 상대평가의 방식은 무엇인가? 난이도 반영이라는 측면에서 기존 절대치의 표를 만들고 거기에 비하여 가산 차감하는 것을 채택핡것이다. 예를 들어 절대치700이 상위30%라는 절대치가 있다고 가정하면 이번에 절대치 700점이 상위 40프로라고 치면 기존과 10%차이를 보이고 따라서 10%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즉 630점이 나온다. 예전예는 평균 140개정도면 700점이 나왔지만 상대적으로 수험자들의 수준이 올라가서  140개면 한 630점 나온다. 그런데 기존 절대치표는 항상 바뀔수 있으며  차이는 5점단위로 단계화 되어있거나 반올림에 의하는 경우로 나눌수 있는데 이는 결론으로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편하게 반올림화하면 될것이다.

 이제 내릴수 있는 결론으로는 각 파트별로 리딩은 차감방식 듣기는 가산방식으로 채점하고 거기에항상바뀔수 있는 절대치를 만들어 이에 당시 백분율 적용시키는 것이다. 이때 5점단위로 반올림 하여준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처음부터 읽어주세요. 자세히 서술하였습니다.

 기타 다른 생각이 있거나 틀린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