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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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3
7월4일 미국에서 3년만에 귀국한 중1아들놈...
귀국도 하기전에 아빠가 몰래 토익시험 접수해놓고, 시험접수했으니 시험보러가자
우겨서 어제 시험을 봤습니다
첨보는시험 경험도 없고 해서 내 생각에는 그래도 문법이 좀 약하니 850에서 900정도 나오겠지
하고 가서 시험을 보고 종료후에 물어보니....
아들놈 얘기...
25분쯤남아서 수험표에 답 적고 검토하고 그래도 15분 남길래..놀다 나왔어..
아니 이놈이 제데로 본건지 반신반의 하다가 집에와서 맞추어보니...
엘씨 2개, 알씨 2개 틀려서 아마도 975-980점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시험보기전에 850넘으면 3만원, 900넘으면 5만원 950넘으면 10만원 준다 했는디..ㅠㅠ
내 용돈에서 10만원 뜯기게 생겼네요.
나두 95/92개 맞췄는데 얼굴을 못들겠네....쪽팔려서...
그냥 재미로 읽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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