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시험이후로..

예상점수 Q&A 게시판에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오게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열흘정도 남았는데..왜 이렇게 시간이 더디게만 느껴지는지..

다들 제 가채점 점수를 900점 가까이 예상하시던데..LC(93~94) , RC(89)

믿어도 되는건지..막상 결과보고 엄청 실망하는건 아닌지..

아~토익 점수 신경쓰여서 다른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많은 분들도 비슷한 심정일 듯 하네요..

하반기 취업 시즌..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다들 무엇을 준비하시나요..

토익..자격증..인적성 검사..면접..?

7월 시험 끝나고..

바로..한자 2급 준비했거든요..

그러니까..5일간 미친듯이 한자만 썼었는데..

한자 시험마저 끝난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건지..

도서관에서 멍하니 시간만 보내고 와버렸네요..

(전자사전으로..테트리스 하다가 왔음..헐..)

토익을 계속 준비해야 되는 건가..

이 시점에서 뭘 준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무엇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제 한심한 모습에..

자극을 줄 수 있는 寸鐵殺人 같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못난 제가..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고수님들 좋은 의견 아끼지 말아주세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