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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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3
여기 올라온 글들을 보면,
간혹있지만.. 그게 낚는 글인지.
아님 진심인지 모르지만 잘 본사람도 있다.
그래서 그 사람은 이번달을 대박달로 표현한다.
그치만 7월토익에서 피를 본 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글을 읽으면
더 억울하고 속이 터질수 밖에 없다.
그냥 시간안에 똑같이 열심히 풀었을 뿐인데..
같은 개수에 어떤 사람은 900점대
어떤 사람은 800점대. 더 심하면 800초반.
더 더 심한 경우는 개수는 더 맞이 맞췄지만,
적게 맞춘 사람보다 점수에서 월등이 떨어질때.
이런경우는 쪽박달이라고 해도
그리 흔치 않았다. 도대체 채점기준을 모르는 토익커들은 이제까지 응당 개수로
점수도 예상했었고. 그게 이제까지는 거의 맞아들어갔다.
거기서 오차가 심한달은 개쪽박, 좀 있는 달은 쪽박.
예상이 빗나가 점수를 더 많이 받은달은 대박.
예상이 적중하면 평달.
하지만, 7월은 대부분의 사람에겐 어느것도 통하지 않은 달이었다.
문제당 배점 있다는건 이번달의 뚜렷한 점수차이로
확실해졌다. 앞으로도 ETS가 이런식이라면 토익은 점점더 난해한 시험이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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