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08.27
안녕하세요 토익커님들~
여기 글들을 보고 제 경험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2006년 초에 구토익 한번 치구서 500대 초반 찍고 토익 접었습니다. 왜냐면 뉴토익으로
바뀐다고 하여 구토익도 안되는데 뉴토익은 더 어려워진다고 하니 아예 포기를 한 거죠...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좀 안정된 곳으로 이직하려 하니 영어 점수가 필요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영어는 전혀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올 6월부터 뉴토익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6월 시험에서 500대 중반 찍더군요. 공부는 6월 시험 후부터 시작했습니다.
퇴근 후 거의 잠을 줄여가며 (하루에 잠을 거의 3시간 정도 자구요, 회사에서는 막 졸고 그랬습니다.;;;)
한 달을 완전히 토익에 올인하였습니다.
7월 시험 후에 제가 맞은 갯수가 대략 150개 초반이었구요,
거기다가 엘씨가 많이 낮았습니다.
그래서 여기 예상점수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다들 600대 중반 예상해주시더군요.
그리고 700점을 넘기기 위해서는 최소 160개 정도는 넘어야 700 점도 간당간당하다고...
올 수 있다고..
근데 그 점수로 700을 간신히 넘었습니다.
근데 오늘도 예상점수 게시판을 보니 700점 넘기기 위해서는 맞은 갯수가 상당히 높게 평가
되고 있고 800점대는 거의 900점대와 차이가 없는 갯수가 얘기되고 있는거 같아서,,,
아무리 토익이 상대평가고 문제의 난이도 마다 배점이 다르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 수 있나 싶어서
토익커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이직을 위해 다니던 회사 얼마 전 퇴사하고 완전 토익에 올인하려 합니다.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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