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12.17
온라인으로 성적 확인했는데요...
L/C 415 + R/C 435 = Total 850 이네요.
사람들이 답을 적어오셔서 맞춰보던데 전 나이(74년생)든 직장인이고
시험엔 초보라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는지 몰랐고... 또... 경험이 없어놔서...
듣기는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귀로 듣는건지... 혼자 상상을 하는건지...
(비록 적어오지는 않는 분들 조차도 파트 1 정도의 답은 외워오시는 것 같던데
저의 경우는 1번 문제 답 조차 기억을 못할 정도로 허겁지겁 따라기기 바빴어요)
읽기는 저(학력고사 마지막 세대)같은 노땅들에겐 좀 쉽게 다가오는지라
어영부영 눈치껏... 그냥 들이댔고... 그러다보니 시험 시간 부족으로
마지막 7번째 part 한 세트의 딸림문제가 4~5개 정도 됐나요...(?)
하여튼 그건 그냥 찍었을 정도니 뭐... 답 적어 올 시간도 없었구요.
국제선 비행기 한 번 타본적이 없는 초라한 직장인 처지인 제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선방하긴 한 것 같긴한데... 부족한 부분을 찾아 시간을 두고
보완해서 내년 이맘 때 즈음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으네요.
그 때는 말하기, 쓰기 시험도 한 번 쳐보려 합니다.
성적표를 우편물 수령으로 해놨는데 거기엔 파트별로 각각 몇개 맞췄는지
나오나요? 온라인에는 안보이는거 같던데... 맞춘 개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위의 제 점수로 각각 몇개 정도 맞춘거에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리 감사의 인사 드리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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