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몇몇 분들이 수고하고 계시네요. 많은 분들이 토익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한 답답

함과 궁금증을 약간은 비논리적인 방법으로, 또는 경험에서 어림잡는 방법으로 산출되는

점수를 말하고 있는데요.

본인의 가채점 결과로 점수 환산시 최대 +-50점 정도 생각 하고 있어야 하며 고득점자 일수록

오차 범위가 다소 줄어 들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예상은 거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볼수 있습

니다.

ETS에서 말하는 점수 산출방식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토익전문 강사나 아니면 SAT 혹은 토플 강사, 외국에서 강의 경험이 있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여기서 점수를 예상하는 것은 오류가 많다고 합니다.

토익의 경우 출제자의 점수 판별법은 저 또한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각 파트에 따라 점수의 차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제가 써놓고도 먼 말인지 모

르겠네요..

간단히 말하면 파트1 에서 세네개 이상 틀리신 분은 LC 고득 점 받기 어렵다는 거죠.

파트 1은 그림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 가장 기초적인 문제인데 10문제 중에 70%이상 달성되지 않

으면 다음 파트에서는 찍기나 확실한 이해없이 풀었다고 간주하는 겁니다. 따라서 450점 이상은

힘들죠. 물론 나머지 문제를 다 맞을 경우에는 모르겠습니다만 파트1에서 3~4개 이상 틀렸는데

나머지 문제를 다 맞히는 사람도 드물다고 봅니다. 결국 고득점을 위해 파트 1,2는 3~4개 안쪽으

로 들어와야 하는 거죠.

그리고 RC에서 어려운 문제는 점수가 높고 쉬운 문제는 낮다.. 외국인 출제자 들이 웃을 거에요.

외국인이 출제하는 토익에서는 난이도를 출제자의 주관적 점수 배치보다 수험자의 오답 분포도를

보고 점수를 환산할 것입니다. 예들들어 10명이 토익시험을 봤을때 150번 문제를 9명이 맞추었고

한명이 틀렸으면 그 한명은 그 문제에서 많은 감점이 될 것입니다.

대충 이해가 되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결론은 가채점 하신 분들은 본인도 대충 어느정도 점수대라는 거 짐작 하실 겁니다. 그냥 그점수에서 + - 50 정도.. 고득점인경우 30정도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글을 너무 비판적으로 봐주지는 말아주세요.. 그럼..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