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처럼 토익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특히 듣기를 더 못하여 듣는 와중 내가 매번 놓치고 들어도 백퍼 모를거같다는 생각으로 항상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해커스 책과 해커스학원을 다니면서 듣기를 많이 하다보니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자신감과 귀가 쫌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제가 너무 많아 힘들었지만 피곤해도 과제는 다하자는 마음으로 놓치지않고 꼬박꼬박하였습니다. 과연 이렇게 모르고 많이 틀려도 실력이 오를까 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그거또한 과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적게 올랐든 많이 올랐든 듣기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커스책이 평소 토익정규시험보다 쫌 어려운 문제가 많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어려운 문제를 풀고 정규시험을 봤을때 훨씬 쉽게 느껴질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쉬운것을 보고 어려운 것을 보면 한참 올라가야될 계단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어려운 것을 보고 쉬운 것을 살펴보면 더 많이 맞추면서 자신감이 붙으면서 점수도 더 오를 거라고 예상됩니다. 리딩 또한 문제를 빨리 푸는 스킬과 문법을 딱 문제에 맞춰서 설명 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스킬과 문제 푸는 실력을 높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토익을 칠때 자신감있게쳐서 전보다는 좀 높은 점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