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은 늘 쉬운듯 어렵게 느껴지네요. Rc의 경우 일정 패턴이 있는 문법이나 어휘의 경우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하면 거의 다 맞을 수 있는데, 독해쪽으로 가면 지문 읽고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만만치가 않네요. Lc는 오랜기간 abc뉴스나 fox뉴스를 흘려듣기로 했지만, 수험영어는 정확하게 듣고 의미 파악을 정확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또 다르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다들 일정한 패턴분석과 기본기 다지기를 통해서 충분히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전이라는게 연습과는 달라서 긴장되는 부분도 있고 고사장별 특성도 있고 해서 다들 느끼는 체감도는 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영어공부에 왕도가 없다고 해도 꾸준히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거기에 대한 해설가의를 들으면서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듣는 훈련을 한다면 얼마든지 900점이상의 고득점을 올릴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더욱 힘내서 더위도 이겨내고 수험영어의 압박도 이겨내고 고득점을 향해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전국의 모든 토익 수험생들에게 파이팅을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