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의 마음가짐>

저는 1/24 기준 토익 2회차지만 여러분들도 그렇듯 토익이 여간 하기 싫은게 아니였습니다...

제 생각은 초딩때부터 ㅈ금까지 10년을 넘게 영어를 접해왔는데 모의고사를 풀고 많ㅇㅣ 틀리면 현타와 동시에 내가 이 때까지 배운 영어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ㅠㅠ

그래서 모의고사 풀고 나서도 채점하기가 두려워 시간을 허비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들도 똑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하기 싫어유..

하지만 우리는 토익을 보고 목표 점수를 맞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죠. 진짜 공부할 때는 다른거 생각말고 그 이유만 생각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유

남들 다 900넘는거 같고 나만 뒤쳐져 있다는 느낌을 받기 쉬워요 카페나 여기 들어오면.. 그래서 진짜 궁금한게 있는거 아닌 이상 자책하고 싶지 않고 그런 느낌을 받고 싶지 않다면 커뮤니티 접속을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오롯이 내가 받아야 할 점수에 집중하는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저번 1회차 시험에는 알바(자정 끝) 끝나고 다음날이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요번에는 양해를 구하고 토익 전날에 시간을 뺐ㄴㅔ요 ㅋㅋㅋ 목표 점수 900인데 맞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저번 게시물에 일주일 전 효율적 공부방법에 대한 얘기를 하고 이번 게시물에는 일주일 전 잡아야할 멘탈(?)에 대한 얘기를 해봅니다.. 2회차에 토익 졸업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점수 맞으시고 1회차만에 졸업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