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처음 친 토익에서 920이 나왔는데요. 만점이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때까지 (975점 이상) 계속 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었고 (외고 나왔습니다) 처음 친 토익은 인터넷 무료 모의고사로 대략 실력 파악한 후, 일주일 동안 해커스 2 7회분 정도 풀고 ets 4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2회분 정도 풀고 들어갔습니다. 단어는 따로 문제집은 사지 않았고, 오답하면서 헷갈리는 단어만 정리하는 식으로 잡고 갔습니다. 이런 공부법이 900점 넘는 데에는 쓸모 있을지 몰라도 고득점 내에서 10점, 20점씩 올리는 데에는 비효율적일 거 같아 여기 질문 올려봅니다... 일단 3월 16일 시험 접수해 놓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