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50분 입실마감이라 조금 늦게 오시는분들 있는데 저라면 20분 문열어줄때 바로 들어와 여유로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며 오리엔테이션을 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페이스 그대로 LC까지 쭉 하다보면 RC때 조금 긴장을 풀고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저는 이번 토익에서 잠시 멍때리는 사이에 LC 한문제가 날아갔는데요. 당화와지 않고 다음문제로 넘어가야 실수를 덜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답을 고를때에도 언뜻 들었던 키워드를 잘 활용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풀지못한 문제들에 미련을 가지다 충분히 풀을 수 있는 문제들도 틀려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최대한 빨리 RC로 넘어가야겠죠. 저는 26일 시험에서 버즈비터로 200번을 풀었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라고요. 신속하게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왔지만 시험이라서인지 더 꼼꼼하게 확인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필요하더군요. 파트7 마지막 10문제는 잘 분석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