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런 부분에 기대를 걸고 몇주동안 나름 없는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시험일이 다가올 때 까지 정말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물론 기존에 성적에 비해서 소폭 오른 정도였지만 토익이라는 시험 특성상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큰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익시험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면 수험 응시료는 낭비하게되고, 또 재시험을 치고 시간과 돈을 동시에 낭비해 버리게 되는 겁니다. 저는 결국 목표점수에 미달되었고 아쉬운 점수로 취업을 지원했어요. 점수가 상당히 아쉬운 점수이다 보니 지원을 하는 족족 떨어지기 일수였구요...한 면접관으로부터 토익 점수가 왜 이렇게 낳냐는 심각한 모욕도 당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토익점수는 필수입니다. 심지어 토익 스피킹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토익이 높아도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거겠죠. 면접을 많이 보러다니면서 단순히 토익 점수 뿐만아니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꺠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토익시험 성적을 얻게 되시면요...무조건 회화공부하시고 토익스피킹점수도  꼭 따시길 바랄게요. 그게 취업의 지름길입니다 여러분 ㅠㅠ 

지금 게시글&댓글쓰고 스벅 받자!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