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되고, 토익 550점이 넘으면 필리핀 어학 연수 한달을 보내준다고 했다. 나는 그래서 토익반에 들어갔고 그걸로는 충분치 않아서 해커스토익에 회원가입을했다 당시 유료인강을 듣기에는 돈이 없었고 무료인강과 문제풀이 해설을 들으며 공부했다 해커스 리딩과 리스닝 책을 보며 독학했고 당연히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다 그것은 바로 어학연수를 가게 된 것이다 첫시험에 580점을 맞았다 필리핀에 가서 한달동안 원어민과 공부를 하면서 또 해커스 인강을 듣기 시작했고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기위해사 또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실시라는 모의 시험에서 700점이 넘는 점수를 받았다 영어공부한지 불과 3개월만이었다 해커스는 유료뿐아니라 무료인강을 풀어주며 나같은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친구들에게도 공부할 수 잇ㄱ는 기회를 마련해주었고 시간이ㅜ많이 지난 지금은 그때 잠깐 공부한것으로 해외여행을 틈틈히 다닌다 유료인강을 들으면 더 좋었을까싶긴하다 하지만 다시.돌아가도 난 돈이 없는 대학생이고 신입생이라 살것도 많고 용돈이며 생활비까지 너무 힘들었을 것이라 책을 사고 유료인강까지는 못들었을거다 하지먼 지금은 승진을 준비하는 내 친구에게 유료인강 들으라고 잔소리를 하고ㅜ있다 굳이 진도에 맞지않는 무료인강을 들을 필요없이 진도도ㅡ잘 맞고 보기도 편하고 재미있고 선택범위도 넓은 유료인강을 들을만큼의 능력은 되니까 말이다... 취업을하고 해커스 토플을 볼까싶어서 보카부터 샀는데.. 새책이다 사람은 역시 무언가를 목표로 잡아야 하나보다 책을 살때까지망해도 간절했는데 사고나니 팍 식는다 가난했던 그때가 그리워지는 오늘이다 간절히 보카 50개씩 외우던 그때 추억해본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