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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점수 취득을 위한 토익준비기간

너그러운블루베리 | 조회 127 | 추천 0
  •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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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토익을 응시한 경험은 대학교 졸업 전, 졸업점수를 맞추기 위해서가 가장 첫번째의 경험이었습니다.


학점도 그랬고, 수능성적도 소소하게 나왔던 공부 학습경험을 살려 토익도 쉽게 점수를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별 생각없이 대충대충 준비하고 집 앞 학교로 시험을 보러갔었고, 나름 이정도면 졸업점수는 받겠는데? 라고 생각하며 집에 왔었던 경험


하지만 우편으로 도착한 토익점수는 그러한 생각을 쉽게 깨버렸었습니다. 정말 소문으로만 들었던 이 점수가 가능한 점수라고? 했던게 종이에 적혀서 눈 앞에 있었으니까요. 이러다가 정말 졸업이 내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 되겠다라고 생각이 드니, 그때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던 학원수강을 가장 첫 번째에 두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이었지만, 이러다가는 졸업이 일년 더 미뤄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그러한 방법을 제외하게 저를 설득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종로에 위치한 토익학원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선택지였고 그 중 후기나 입소문으로 유명한 학원을 1차적으로 선별하여 나에게 맞는 수업 커리큘럼, 수강강사님의 수업 스타일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 중 나에게 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 있겠다라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던 처음 토익학원과 강사님을 선택,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수업을 시작하고 하루에 단어를 2, 300개 정도를 외우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준비과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이걸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외워야 할까? 내가 잘 할 수 있나? 다른 학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등의 의문이 생기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들었을 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진행되는 수업을 따라잡기 힘들었지만, 이에 대해 도움과 관리가 부족하다는 점이 느껴저서 암기방식을 진행하면서도 약간의 불안함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처음 토익학원을 다니고 당장 2개월 후에 본 토익은 처음에 봤던 토익점수와 큰 차이를 보였지만, 졸업을 위한 목표점수와도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외우던 단어를 더 늘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학원에서 더 체계적인 학습에 도움을 주는 곳이 있지 않을까 하고 두 번째 학원을 찾아 헤매였고, 강남에 있는 새로운 토익학원에서 두 번째 도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학원과는 달리 매니저 선생님이 조금 더 관리에 도움을 주셨고, 세세하게 안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자연스러운 단어학습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강제가 아닌, 스스로 필요한 학습분위기와 모습을 안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하는 학습태도를 여기서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두 번째 학원에서 다양한 토익준비를 진행했고 이어 본 토익점수는 지난번 학원에서보다 큰 향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교육과 토익준비기간의 효율화를 거치고 약 한 학기만에 목표점수를 도달할 수 있었고 따끈따끈하게 나온 토익점수 증명서를 학과 사무실에 제출하며 큰 문제없이 졸업에 골인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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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칸에 들어가는 알맞은 동사를 고르는 문제. 빈칸 뒤에 날짜가 있었으며, 해석상으로도 ‘날씨가 좋지않아서 특정날짜로 일정을 변경하다’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reschedule'가 가장 적절함.

  • 논란문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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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ever VS who

    정답률 오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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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칸에 들어가는 알맞은 품사를 고르는 문제. who는 앞에 선행사가 없었기때문에 적절하지 않아 'whoever'이 가장 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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