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lc까진 잘 햤눈데 rc부터 정말 힘들었다... 저번에도 다리빌런 만났을때 집중 못 해서 40점이나 깎였는데 평소에 다풀고도 시간이 7분은 남는 나.. 오늘도 못 풀고 10문제를 찍은것같다. 슬프다 중간에 걍 내가 참고 포기할까 했다. 다리를 1분만 떠는게 아니라 무슨 10초이상씩 몇십분동안 멈췄다 떨었다 하시는데 진짜 인성이 파탄나는 줄 알았다. 내안의 호랑이. 나오려다 말았다. 더이상 안되겠다싶어 감독관께 알려드렸다. 휴 그치만 이 멘탈피해는 복구가 쉽사리 안된다... 편입넣을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이었는데... 어이가없다리. 나 정말 인내심 한계 뚫는줄. 지난 시험땐 그냥 내가 파멸했는데 오늘은 그래도 고심하다 말했다. (시험지에 글 적어서 ) 담부턴 그냥 다리 계속떤다? 바로 말할것임. 나만 피해자 되는거야 같은 돈 주고.
나 정말 휴. 졌잘싸임; 그리고 무슨 교실 각지에서; 계속 킁킁거림 무슨 돌림 노래인줄알았어.. 나 힘들었어.... 점수는 기대 못해... 이상 내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