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문과 출신이고 직장인입니다.

토익을 손놓고 산지 3년만에 쳣는데 간만에 쳐도

5분정도 남아서 동그라미 색칠 진하게 하고 3문제정도
마킹안하고 남은거 재검토해서 가채점하니 3개정도 틀렷더군요 대학생때 토익 공부하면서 얻은 팁 하나 드려보고 갑니다.

1. 영어는 영어로 해석하라
영어 전공자가 아닌이상 당연히 힘들지만 토익 600나올때부터 연습하던 습관입니다.

Jim has sent me a letter라는 문장이 있다고 칠게요
이정도 지문은 웬만하면 해석이 되시죠? 읽자마자 무슨의미인지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제머리속엔 짐이 나에게 편지를 보냇다가 아니라 짐 헤즈 센트 미 어 레터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독해를 읽다가 짐이 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라고 물어보는 문제라면 제 머리에선 편지가 아니라 센트 어 레터를 떠올리게 하는거죠

이런 한국어 번역 시간만 줄여도 모아보면 광장한 시간이 절약됩니다. 프라이데이는 프라이데이 임플먼트는 임플먼트 그대로 읽어보세요 굳이 해석하지 않아도 읽자말자 무슨 의미인지 알면서 해석을 꼭 하고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면 시간 소요가 크더군요.

영어는 영어로 받아들여 보세요 시간이 굉장히 늘거에요

듣기 팁도 다음에 알려 드려볼게요

저는 파트 3 4 는 눈감고 다듣고 문제 풀어서 이번에 듣기에서 8개 틀렷네여 그래도 제가 항상 해온 방법이라 제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