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는 순간 저에게 고마워야 할 사람이 아주 많겠군요.

LC란 듣기 시험입니다.

소리를 들어서 의미만 파악하면 게임 끝인 영역이 바로 LC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받아쓰기니 쉐도잉이니 이런거 솔직히 말하자면

토익을 하고 나서 영어회화나 스피킹을 연계한다는 목적으로 토익을 공부하신다면

쉐도잉하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정말 토익 점수만 필요해서... 토익 고득점만 원해서라면

저의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받아쓰기, 쉐도잉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

어떤 학원샘이 말합니다.

최대한 스크립트 보지말고 들릴때까지 들어라...

웃깁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말을 1번이든 3번이든 100번을 들어보세요.

들리는가....무슨말인지 들리는가... 아따라카쁘삐똥히따... 이게 무슨 말인가...

천번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한달 만에 끝내는 신기한 LC 고득점 방법을 이제 밝히겠습니다.

단 하루에 최소한 5시간은 공부해야 한다는 가정입니다.

바로 어떤 문제집이든 단 한권!!!!의 스크립트를 3일 패턴으로 집중적으로 외우는 겁니다.

말이 쉽다고....하시는 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해서 효과를 보았고 이제 구체적으로 들어갑니다.

10회분의 모의고사 (해커스 1000제) 들어가기 전에

저 같은 경우는 해커스 빨갱이 LC를 사서 유형과 스킬을 끝냅니다. (하루 5시간 5일이면 충분히 끝남)

그리고 나서 이제부터 10회분의 모의고사를 재미 있게 뽀개기 시작합니다.

3일단위로 1회분의 스크립트를 뽀개는 방식입니다.

첫날 - 전체 풉니다. 그리고 스크립트를 보면서 해석합니다.

          그리고 스크립트를 보면서 2번씩 듣습니다. (5시간)

둘째날 - 스크립트를 보면서 7번씩 듣습니다. (5시간)

셋째날 - 스크립트를 안보고 7번씩 듣습니다. (5시간)

그러면 스크립트를 완전히 외우게 되는 겁니다.

즉, 소리를 들으면 바로 의미전달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상태에서 시간이 정 남으시면 이런상태에서 받아쓰기를 하시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10회분을 3일씩 끝내면 30일이 걸립니다. 

350점, 400점에서 정체되어 있는 분들 바로 즉시 실행하세요.

그리고 고득점을 받아 좋은데 취직하세요. 그럼 저는 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