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기본은 있는 거 같은데
(rc 더럽게 안 나오는데 lc는 뭔가 400점 넘는다)
왜인지 모르게 점수 안 나오시는 분들...

딱 하나인 거 같습니다... 들으면 무슨 소린지는 아는데
그 문장을 스스로 구사를 못하는 경우 같습니다.
제가 딱 이러한 상황이었는데... 선천적으로 집중력도 너무 낮고 그래서 노랭이는 도저히 못 외우겠더라구요...

이럴 땐 헷갈리게 단어 외우고 하는 거 보다는
(시간이 많으시면 단어 필수겠지만)
차라리 문법 문제 풀이만 돌려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토익은 어차피 최상위 고득점 노리는 거 아니면, 내가 하나 더 맞추는 거보다 남들이 다 맞는 거 안 틀리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대부분 맞는 부분은 달달 외워서 가면 모두가 맞을 수 있는 문법 부분이구요... + 몇몇 분들이 찍는 뒷부분을 확실히 맞춰서 상대 점수에 이점을 더해야 합니다.

고득점을 노리는 게 아니었어서, 사실상 다른 공부 안 하고 시험장에서 시험 보는 거 자체가 공부였던 케이스라...

이런 제가 조금이나마 깨우친 요행을 알려드리자면...
(전 공부가 너무 싫어서 이런 거 알려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어서요.)

1. Rc는 확실히 문제은행
2. 문법은 100% 문제은행
3. 뒷부분도 형식이 똑같다.
(수험생의 집중력이 흐트러짐을 가정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 후반으로 갈수록, 한 문단에 정답 하나. 문단 초반부에 정답 있음. 안 보이면 윗문단에 정답 힌트로 한 번 난이도 꼬기.
-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쉬움. 뒤부터 풀어서 시간 단축시키기.
4. Lc 대충 들어도 맞추는 스킬 분명히 있다. (의문사라던지) 이걸 가장 잘 알려주는 건 학원 단과반 or. 인강. (전 필요 없었는데 lc는 선생들 노하우가 치트 같습니다)

900 점 이상의 고득점을 노리시면 무조건 최대한의 노력을 하셔야 하지만... 저처럼 필요에 의해 최소한의 조건 점수만 높여야 하시는 분들은 전략적 선택 공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