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끝자리 배정 됐었는데 창문 사이로 차가운 공기가 흘러 들어와가지고 추웠네요ㅜ

특히나 LC할 때, 히터 끄고 문제푸는데 추워가지고 손도 떨리고, 심지어 문제들은 어려워서 다른 의미로도 떨면서 시험봤습니다…
겨울 토익의 복병은 역시 추위였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사람들 많이 왔더라구요. 각 층마다 빈자리 거의 없이 꽉 찼더라고요! 어쩌다보니 가장 윗층을 배정 받았는데, 운동 좀 했습니다ㅎ

이번에 본게 오랜만에 다시 본 거였는데 지금 가채점 결과 생각보다 점수가 낮은 거 같아서 저는 다시 TOEIC 공부 하러 갑니다ㅎㅎ…

아 그리고 TOEIC 전에는 연필 한자루, TOEIC 끝나고 나서는 추파춥스 주던데 이거 고사장 공통인가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토익 본다고 그래도 사탕 주는 것 같아서 저는 마음이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