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이런 추위와 눈을 뚫고서 시험치러 가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도저히 시험치러 갈 용기가 안났을거 같은데 말이죠
가신분들은 시험응시하러 가신 것만으로도 박수 받을만 하신 것 같아요ㅎㅎ
오늘 시험 끝나고 올라온 글들을 쭉 살펴보니 벌써부터 무쟈게 걱정스럽습니다.
역대급 불토익이었다는데 맞나요?
시험일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많이 나나보네요. 보통 어느 시기가 좀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일까요? 언제 응시해야할지도 고민해야되는 포인트가 되겠네요..약간 운도 따르는 것 같고요ㅜ
저도 해커스 기본서랑 보카 기출문제집 열심히 풀다보면 원하는 점수 받고 졸업할 수 있겠죠?
다들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