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부법

토익의 기본적인 구성!!

토익은 총 20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C(Listening Comprehension)와 RC(Reading Comprehension)에 각각 100문제씩 할당되어 있습니다. 특히, LC는 총 4개의 파트, RC는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죠.

LC의 구성!

LC의 Part 1은 6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사진 묘사를 주제로 합니다. 굉장히 짧은 문장들이 들리지만, 생각보다 까다로운 파트입니다.

“He is wearing a jacket.”과 “He is putting on a jacket.”이라는 2개의 예문을 보죠. 전자는 자켓을 입고 있는 상태를 묘사합니다. 하지만 후자는 입고 있는 동작을 드러내죠. 이렇게 동사 하나의 차이가 정답을 좌지우지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꼼꼼한 대비가 필요해요!

LC의 Part 2는 25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질의응답을 주제로 합니다. 질의응답의 경우, 의문사가 나오는 질문도 중요하지만, 의문사가 나오지 않는 질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LC의 Part 3은 39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짧은 대화를 주제로 합니다. Part 3부터는 문항 수가 굉장히 늘어나고, 대화가 길게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들리기 전에 선지들을 빠르게 훑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LC의 Part 4는 30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짧은 담화를 주제로 합니다. Part 3에서 조금 더 어려워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합니다.

이렇듯 LC는 총 100문항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럼 이제 RC를 보러 갈까요?

RC의 구성!

RC의 Part 5는 총 30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단문에서의 문법 및 어휘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후 나올 파트에 비해서 시간은 많이 소요되지 않지만, Part 5에서는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빈출하는 단어 및 문법 요소들을 꼼꼼히 외워야 합니다.

RC의 Part 6은 총 16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장문 내 문법, 어휘 등 문제가 출제됩니다. 문법과 어휘 등은 Part 5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표현 넣기가 비교적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RC의 Part 7은 총 54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단일 지문 이외에도 이중 지문, 삼중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가장 고난도 파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쫓기는 파트이니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