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익 책들을 여러가지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병행해서 하루에 기사 한 개씩을 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무래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선정을 위한 코커스가 시작이 되어서 아이오와 코커스 관련 기사를 봤습니다. 결과는 아마 우리 뉴스로도 보셨겠지만 트럼프가 과반이 넘는 스코어로 압승을 했고, 구체적으로보면 시골일수록 교육을 덜 받은 백인일수록 트럼프를 지지하는 경향 있다는 것, 그리고 아이와에서 2위와 두자릿수 이상의 차이로 1위를 한 후보는 반드시 대선후보가 된다는 것 정도 입니다. 해커스보카만 보기도 힘겹긴 한데, 이런 기사까지 보자니 모르는 단어 숙어도 많이 나오고 하지만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이다라는 생각에 계속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토익공부에 실질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