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해커스교재를 이용해서 매일 영어공부를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해커스리딩파랭이, 리스닝 빨갱이, 기출보카 등등 동시다발적으로 보는 책만 대여섯권에 달합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것은 끝이 없구나라는 겁니다. 잘 외워지지는 않지만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도 계속 틀리는 문제가 나옵니다. 물론 누구도 완벽하게 모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한 순간 또 모르는 게 나타납니다. 정말 영어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말이 아니라 타고날 수도 없는 거고 그저 열심히 하는 수 밖에. 그나마 해커스같은 양질의 교재와 강의가 있기에 공부가 그저 지루하고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이 좋고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다양한 추가자료를 이용 할 수 있어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게시판을 통해서 공부하는 방법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면 자신있게 해커스를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 봤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