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 강의는 550+점 목표 해커스 토익 스타트 LC의 한나 선생님하고 RC의 강상진 선생님입니다.

토익을 처음 시작할 때 제일 걱정 된 부분이 바로 LC의 파트 3,4와 RC의 문법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LC의 한나 선생님의 각 파트별 문제 전략을 통해 파트 3,4의 문제들을 겁내지 않고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법 같은 경우는 고등학생 때에도 가장 힘들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 또 문법을 공부하려니까 어디서부터 다시 기초를 잡아야할지 고민했는데 강상진 선생님께서 진짜 완전 문법의 처음 부터 알려주시고 문법설명을 계속해서 반복설명해주시는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문법을 적용해서 푸는 문제들의 전략 방법도 많이 알려주시고 문법 쉽게 외우는 방법 등 진짜 비법을 싹 다 학생들한테 전달해주시려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문법 설명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영어 문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강상진 선생님의 독해 부분을 설명해주실 때에도 계속해서 배운 문법들도 설명해주시고 각 문제를 보고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처음부터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나 선생님의 수업인 경우 저는 한나 선생님의 PPT자료에 나와있는 중요 문장들을 형광펜으로 밑줄을 그어 공부했습니다.

LC인 경우 전체가 다 중요한 문장이 아닌 특정 몇몇 문장이 중요한데 그 문장을 한나 선생님께서 자료에 다른 색으로 표시해놓은 부분을 저는 책에 형광펜으로 그어 그 문제의 핵심 문장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 VOCA와 그날 배운 문제들이 4-5문제가 제공되는데 이때 한번 더 복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강상진 선생님의 수업인 경우 필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책에 필기를 하다가 나중에는 복습을 하려고 문법 공책을 만들어 다시 꼼꼼하게 필기를 정리했습니다.

강상진 선생님께서 수업 중에 계속해서 필기를 하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 때 저는 되도록 필기하라는 부분을 빠짐없이 다 필기하려고 했습니다.

똑같은 문법을 적용한 문제들에 대해 옆에 계속 같은 문법을 적어주시는데 이때 아는 문법이더라도 계속해서 적으려고 했습니다.

또 PART7인 경우 한글 해석으로 같이 문제를 풀고 영어로 된 부분으로 문제도 풀고 다시 영어로 처음부터 해석을 해주셨는데 이 때 저 혼자 해석할 때 놓친 부분을 다시 바로 잡을 수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