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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엘씨에서 애로사항이 많았는데요(1년전 처음 시작할 때는 엘씨만 15개~20개 정도 틀렸습니다) 나름 점수 올릴 수 있던 비결을 복기해보자면

파트1) 사실 몇몇 단어가 어렵기 때문에 틀린다고 생각합니다 기억나는 단어들은
prop(기대게 하다) _ 자전거 나오면 가능성이 높죠
canopy(천막)
wheebarrow(손수레)
patio(카페테라스)
등등이 있네요
팥234567에서는 잘 등장하지 않는 생소한 단어들이기 때문에 기출 풀이 후 반드시 체크해둬야 합니다

파트2) 첫째로 질문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고 둘째로 질문을 이해하더라도 그에 맞는 적절한 답변을 고르는 것이 어렵습니다
질문 이해는 흔히 말하는 딕테이션이 정말 효과 좋습니다
답변 고르는 단계에서는 반드시 소거법으로 풀이하시고 답변은 항상 안다 모른다 둘 중 하나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택배가 도착했니? 라고 물었을 때 "확인해봐야 해요"라고 답변한다는 것은 "모른다"에 해당하는 거겠죠?
그리고 요즘 싸이코패스 답변이
정말 많아요... ex) Q. 너희 회사에 빈 포지션 있어? A. 난 인사부가 아니야(그래서 몰라!)

파트3-4) 지인들과 여러 커뮤니티 고수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패시지 시작하기 전에 질문과 섡지를 모두 읽으신다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그게 불가능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찌어찌 되다가도 팥4 넘어가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질문만
읽어두고 시험지에 주관식으로 답을 적어뒀다가 패시지가 끝난 후에 선지를 읽고 풀었습니다! 방송이 나올 때는 그냥 하나의 이야기를 듣는다 생각하고 편하게 들었구요 그래서 더 편하고 잘 들렸습니다 체력도 덜 들구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문제를 풀기 위해 듣기파일을 듣기 때문에 시험보는 당시 사고가 협소해지고 그 결과 나중에 채점하면 내가 왜 이걸 골랐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 하며 안타까워하는 일이 발생하지 싶어요..^^

아무쪼록 다들 원하시는 점수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여러 회차 이어서 보시는 것도 좋은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