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단기간에 점수 빠르게 올리고싶은 사람중에 한명이었고, 그당시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몰라서 힘들었습니다. 저같은 사람들이 보고 힘내라고 공부 방법 남겨볼게요.

사진 보시다시피 예전에 토익점수가 높아 다시 감을 찾아서 상승한 경우도 아니고 원래 못했었고 점수가 고만고만 하다가 갑자기 확 뜬 케이스입니다.

성적발표전에는 전공공부하느냐고 토익 안하고 성적뜨고 시험신청하고 뜨고 신청하고 반복했어요 ㅋㅋ

650 > 695 이때도 성적발표일~시험일 7일 정도 시간이있었는데 목표가 700이었어서 단어만 외우다가 갔습니다.

695 > 840 한5점차이로 목표점수를 못얻어서 너무 분해서 홀린듯 시험신청했습니다. 성적발표일~시험일 9~10일 정도 시간이 있었던거 같아요..

1. 우선 천제1 lc rc 두개 해설이랑 문제집 시켰습니다. 택배가 1~2일정도 걸려서 저는 그때 문법 파랭이 빠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습니다.

2. 천제 받은후에 하루에 2개씩 (rc :200문 ,lc : 200문 ) 씩 풀었어요 그리고 오답까지했습니다. 문제는 실전과 똑같이 풀었어요 천제 뒤에 omr 카드에 체크해가면서 풀었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론 600~700점대 사람이 하루에 2개씩 풀고 오답까지 못하실거에요. 저도 처음에 엄청 벅찼었고 그래서 처음 1~2파트 푸시다보면 자기가 뭐가 부족한지 아셔야해요.

lc에서 어느부분에서 많이틀리고 rc에서 뭐가 부족한지 자기 문제점 파악이 우선이에요. 그리고 그 부분을 공부하셔야해요

오답시에 저는 파트 1,2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했어요. 생소한 단어 숙지, 많이 듣고 많이 말하기

3,4는 듣기전 문제 분석할때 시간이 애매해서 3지문 모두 못할거같으면 문제 하나 포기하더라도 첫번째 두번째 지문을 집중적으로 봤어요. 제가 채점을해보면 첫지문을 틀리면 두번째도 틀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문제를 연필로 그으면서 대략 이런 상황의 대화가 나오겠구나... 유추하는 능력 + 파라프레이징? 된 표현숙지만 했어요 ex) annual event = 이전에 이벤트 열렸었다.




rc는 파트7은 감이에요 솔직히 최상위권 900이상 가시는분들 아니면 대부분 지문읽고 감으로 때려맞추는사람이 많아요. 그러니 너무 고민하지말고 이거인거같으면 그걸로 찍으세요.

해석 하다보면 대체 뭔말인지모르겠는 지문들이 나오는데 그건 모든 수험자가 모르는지문이라고 생각하고 대충훑고 지문에서 이거인거같은거 찍으세요

이번 토익도 시험당일엔 rc 불토익이었다고 하는의견이 대부분이었는데 성적공개일 되니까 rc점수 잘나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죠?

그분들 다 감으로 rc푸셔서 그런거라고생각해요.

팥5는 할말이없네요

rc 공부하다가 모르는단어 나오면 모르는단어를 외우는게 아니고 그 문장을 눈(뇌)에 익숙하게 만드는게 더 좋은방법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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