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40을 코 앞에둔 사람으로..
13년전 토익 한번 쳤는데 운좋게 리스닝 만점나오고 리딩은 430점 나와서 925점으로 취업하고 그 후로 토익은
보지도 않고 살았네요 ㅋㅋ
영어는 어느정도 하는편이라 믿고 살았는데 ㅠㅠ
이번에 이직때문에 급하게 이주정도 준비했어요
분위기 보니 리스닝이 어려워졌다해서 리스닝만 했는데 ㅋㅋ
만점 기대하며 ㅋㅋㅋㅋ 알씨에서 좀 틀리자 하고
들어갓는데 왠걸 ㅋㅋㅋㅋ 리스닝은 기억이 잘안나지만
보수적으로 매겨보니 -10개 그중에 7개가 파트4네요 ㅋㅋㅋ
다들 파트4는 쉽다시는거 같던데..
저는 갑자기 파트4부터 집중력이
0을 향해가면서 진자 멍때리고 있었네요 하앜ㅋㅋㅋ
반면 파트3은 쉽더라구요.. 예전부터 파트4가 좀 어렵긴
했던거 같은데 여전하네 싶었습니다..
알씨는 진짜 공부 거의 안했는데 그냥 가기전에
기본서 대충보고 모의고사 좀 푼게 다..
이건 -12로 선빵 했는데
제 기준에서 이주 열심히 공부한 엘씨가 -10이라
충격이에요 ㅋㅋㅋ 일단 ets4 버리고 해커스 1000제 2샀네요.. 이번주도 시험 신청해둬서 얼마나 늘진 모르겠지만
해봐여겠어요 ㅠㅠ 요즘은 유투브가 발전해서 엘씨
유투브로 하면 될고 같았는디 ㅋㅋㅋ 아니네요..
나이탓은 하기 싫지만 ㅜㅜ 확실히 단어도 안외워지고
총기가 없네요 ㅠㅠ
이전 공부한 가락으로 풀었는데 하아..
담주 시험인데 뭔가 엘씨가 맘대로 안나와 공부할 맛이 안나네요 흑흑 다들 준비 잘하셔서 담주 시험 잘치세요!!
전 담주 시험에도 엘씨 이러면 한..? 여기 선생님꺼
엘씨 들어볼라구요 ㅋㅋㅋ